6월25일 티켓팅 날.
남은 자리 구경하다가 결국 구석탱이행
7월27일 오전에 받은 티켓
전화도 없이 오셔서 당황스러웠지만 운좋게 받긴 받음
무더운 여름이라 서울로 가는 길이 천근만근일 것 같지만 보러가야지
제발 그 날은 비가 오지 않기를 바라요 진짜
콘서트 보는 건 즐거운데 콘서트 출퇴근?길이 너무 힘들어요
서울 사람만 사람이야 이 나라는...
내년에는 못 갈 것 같다 내후년은 갈 수 있으려나..
사람 일이라는게 몰라서 개인적인 일도 있지만 독립하지 않으면 덕질도 힘들고
정말 하루하루 시간도 모자르고 건강도 모자르고 3년 안에는 좋아질거라 믿는다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개인적인 일도 해결하고 안정을 찾아가도록 노력해야지
아이브 멀리서 응원하고 지켜볼게요
탈덕아님
근데 이렇게 말하고 내년에 콘서트 가기.
아니 근데 내년은 진짜 바빠 아이브만큼 바빠 솔직히 내가 더 바빠
여유? 그게뭐지? 갑자기 로또 당첨되는거면 몰라도
로또 주작이라서 당첨될 일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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