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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첫 컨포 그리고 잡담

Today's tea

by 에그밥 2024. 4. 1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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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컨포 뜨고나서 컴백이 다가오고 있구나 실감이 들었다 

컨포 도무지 모르겠더라 어떤 곡이길래 컨셉이 이럴까 생각이 들어서...

일단 어제 뜬 컨포가 ON 버전 이라고 추측하던데 애프터라이크 PTSD가 와서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었다 

 

레이랑 이서는 괜찮은데 가을, 유진, 리즈 머리를 왜 저렇게? 

원영이는 아예 차라리 두건?을 길게 뽑아버리지 아니면 두건 치워버리고

차라리 시스루 마스크?를 씌워버리던가 

제작자가 아니라서 무슨 의도로 뭘 바라며 찍었는지 잘 모르겠다 모델 막쓰기..

실험정신 발휘는 좋지만 이쁘게 나올 수 있는가에 대한 고찰이 부족한 느낌 

 

아무튼 다음 버전이 있으니까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기다려보겠다  

근데 정말 자본력만 조금 들어갔을 뿐이지 왜 미감이 똑같지 누구한테 맡기고 찍는건지 궁금해요 

헤메코가 문제인지 사진 찍고 편집하는게 문제인지 둘 다인지.. 너무 말이 많았네.

 

작년이나 최근까지 아이브가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활동하기를 바랬는데

이상하게 머리 속에 그런 생각만 들었네..? 올해는 좀 다르게 어떤 고난과 고통이 와도  

언제나 꾸준히 나아가고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가지며 겸손은 미덕으로 가져간 야망 넘치는

2024년 푸른 용의 가호가 아이브에게 닿기를 바람 

 

물론 나에게도 

 

아이브 무대 영상 보면 기분이 좋아져  

https://www.youtube.com/watch?v=G2KTtTQb_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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