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엘시스템 처음 이용해봤다
느리기도 하지만 전화를 존나 안 받고 다른 택배기사는 잘만 찾아서 알아서 잘하던데
택배기사가 못한 건 둘째고 왜 지사와 택배기사가 말이 달라서
사람을 귀찮게 하는지 배송내내 너무 힘들어서
답답한 마음에 그냥 직접수령 하겠다 하고 가는 길에
내가 15만원 내고 서비스 받는 폼이 너무 JOAT같아서
다음 콘서트가 생각만 해도 피곤해짐
그래도 받고나니깐 이제야 콘서트 실감이 나는데 아직도 믿기지는 않다
내가 곧 있으면 아이브를 봄..?
근데 갔는데 초딩들이 80%아니겠지 그럼
조카랑 같이 보러 온 사람처럼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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