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선공개곡 REBEL HEART 감상

https://www.youtube.com/watch?v=g36q0ZLvygQ

 
 
뮤비 떼깔 점점 발전하고 있는 아이브
REBEL HEART 뮤비 감상.
 

야밤에 차 조명 앞에서 춤추기란..낭만?

졸귀

꺠물어버리고 싶네요. 

에베베베
 
근데 기니피그랑 도마뱀은 왜 나온걸까. 

일본공주미 있으시다

영화 중에 유령신부 그런 느낌 받았어
왜 원영이 혼자 신부고? 

갑자기 놀이터는 왜 불타는데?
놀이동산에서 회전목마 불태웠으면 멋있었을듯

학생 땡땡이치고 어디가세요 

비도 안오는데 실내에서 우산들고 계셔 심지어 양산도 아닌 것 같지 

놀이동산 나올 줄 알았다  

우리끼린 미워하지 말자

신난사람5명 겁에질린 한명
 
근데 이거 뮤비가 무슨 내용이야. 이해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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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감상    
처음 도입에 REBEL HEART! 빼고 바로 유진이 목소리 들어갔어도 좋았을텐데...
유진이 파트 '시작은 항상 다 이룬것처럼 엔딩은 마치 승리한 것처럼' 가사 좋아 그리고 so you can Love me, hate me You will never be never be never be me Try me,I'll break free 여기도 부르는 감도 좋고 전이랑 잘 연결된 느낌이라 잘 썼다 생각되는데 그 뒤에 갑자기 분위기도 그렇고 We are rebels in our heart heart rebels in our heart 이러니까 조증같이 느껴짐.  개인적으로 별로 좋다고 느껴지는 파트가 아닌데 겁나 반복함. 차라리 폭발적인 감정이였으면 어땠을까 다 부숴버릴 것 처럼. 흐름이 아니라 너무 의미에 치중하다보니 멋이 떨어져. 노래가 무난한 팝송같은 느낌이다가 갑자기 의도만 가진 후렴 합창하니까 유치하게 변했어. 딱히 가사 들으면 와닿지도 않은 부분인데. 억지로 쓴 듯한 랩파트 버려낸 건 좋은데 그 떼창느낌은 왜 자꾸 가져가지. 나나나나나도 굳이? 사운드가 꽉꽉일 필요가 있나. 해야가 다른 건 모르겠는데 브릿지는 맛집이잖아. rebel heart도 브릿지는 좋아 그리고 노래가 ~We are one 에서 끝났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그 rebels in our heart의 반복이란. 마치 해야 해야 해야 ... 
SOTY란 말은 다음 타이틀 곡에게 넘길래